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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설교예화6

[설교예화] 생각의 힘! 부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생각 - 열 두 정탐꾼 예화 한 신발회사의 외판원이 신발을 판매하기 위해 외국으로 나갔습니다. 그가 목적한 곳에 가보니 그곳 사람들은 아무도 신발을 신지 않은 채 맨발로 다니고 있었습니다. 맨발로 다니는 사람들, 그들은 신발 같은 것은 거들떠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매우 실망하여 회사 앞으로 보고서를 올렸습니다. “신발 판매 전망 없음. 여기서는 아무도 신발을 신고 있지 않음, 곧 귀국하겠음.” 회사에서는 그 나라에 신발 팔 것을 포기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신발이라고는 신을 생각도 하지 않는 맨발의 사람들에게 신발을 판다는 것이 도대체 무모한 일인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에스키모 인들에게 냉장고를 팔려는 것과 같은 일이겠지요. 그러나 회사의 중역들은 그 나라를 도무지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만약 그 나라에 신발을 판매할 수.. 설교문/설교예화 2022. 8. 23.
[설교예화] 배삯에 포함되어 있었던 놀라운 혜택 - 복음의 가치 어느 영국 사람이 대서양을 건너서 뉴욕으로 가는 여객선을 탔습니다. 그는 매우 가난했습니다. 그래서 뱃삯과 며칠을 견딜 수 있는 여비만을 가지고 배에 올랐습니다. 식사시간만 되면 그는 고달팠습니다. 다른 승객들은 식당에 가서 맛있게 음식을 먹는 데 자신은 돈이 없기에 음식을 사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는 슬그머니 갑판으로 나가서 싸 가지고 온 비스킷과 치즈를 먹곤 했습니다. 그런데 일이 안 되려니까 미국으로 가던 배가 폭풍을 만나고 말았습니다. 배의 운항이 정한 날짜보다 여러 날 늦춰지자 그는 허기져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미국 땅에 가기도 전에 파선되어 죽을 신세라면 남겨둔 돈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생각한 것입니다. 그는 호주머니 속에 있는 돈으로 우선.. 설교문/설교예화 2022. 8. 23.
[설교예화] 성공의 기준 - 대중의 환호보다 한 명의 박수가 더 가치있다 젊은 피아니스트 한 사람이 처음으로 대중 앞에서 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잘 훈련된 그의 손가락 사이에서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오자 청중들은 완전히 매료당하였습니다. 한 인간이 이처럼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바로 그 연주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는 것을 유감 없이 증명해 보이는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연주가 끝났을 때 청중은 기다렸다는 듯 우레와 같은 박수를 쳤습니다. 앙코르를 외치는 청중도 있었습니다. 첫 연주회로서는 대단한 성공이었습니다. 모두 기립 박수를 했으니까요.무대 감독이 곁으로 다가오며 속삭였습니다. “대단한 연주를 하셨습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그러나 젊은 피아니스트의 얼굴은 참혹하게 일그러져 있었습니다. “저는 잘 하지 못했습니다. 실패한 거예요.” “무.. 설교문/설교예화 2022. 8. 23.
[설교예화] 말 한 마디가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외국에서 일어났던 실화입니다. 어느 작은 성당, 주일 미사에서 신부를 돕고 있던 소년이 실수를 하여 포도주 잔을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너무도 긴장이 되어 있었나봅니다. 신부는 즉시 소년의 뺨을 때리며 소리질렀습니다. (정말 신부가 뺨을 때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이야기는 그렇게 전해오고 있습니다.) “저리 꺼져! 다시는 제단 앞에 오지마!” 소년은 수치스러움과 두려움으로 눈물을 흘리며 성당을 나갔습니다. 소년은 다시 성당으로 오지 않았습니다. 두렵기도 했지만 신부에 대한 증오심으로 성당 출입을 끊어버렸던 것입니다. 이 소년은 장성하여 공산주위의 대 지도자인 유고슬라비아의 티토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한 마디 말의 실수가 대통령이 될 아이를 성당 밖으로 몰아내 버렸던 것입니다. 또 다른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설교문/설교예화 2022. 8. 23.
[설교예화] 인큐베이터의 시작 - 캥거루의 양육법 1770년, 영국의 유명한 탐험가인 쿡쿠 선장이 처음으로 호주 대륙을 발견했을 때입니다. 앞 발은 짧고 뒷다리는 길며 긴 꼬리로 몸의 중심을 잡고서 어설프게 뛰어가는 동물이 있어서 이곳 주민들에게 그 이름을 물었습니다. 주민들은 원주민의 토속어로 무조건 “캥거루!”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캥거루라는 원주민의 토속어는 “나는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캥거루라는 동물이 서방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캥거루는 일반 포유동물처럼 일정한 발정기와 번식기가 없고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교미하는데, 30~39일 동안 새끼를 뱃속에 간직했다가 임의로 날을 정하여 분만합니다. 어미 캥거루가 새끼를 분만하는데는 반드시 밟는 절차가 있습니다. 이 절차는 사람과 다른 침입자들의 기습이 없는 청명.. 설교문/설교예화 2022. 8. 23.
[설교예화] 돌멩이 국 - 인색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지혜 어느 마을에 인색한 네 형제가 살았습니다. 그들은 자기의 것은 형제에게도 나눠줄 줄 모르는 인색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지나치게 인색함으로 마을 사람들의 핀잔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현인(賢人)이 들었습니다. 현인은 형제들을 교훈하기 위해 나그네로 변장을 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인색하다는 소문은 사실이었습니다. 배고픈 나그네가 찾아들었지만 아무도 대접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 네 명은 서로의 눈치만 볼뿐이었습니다. 현자는 지독한 인색함에 속으로 웃음이 나왔지만 국 참고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인 양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게 맛있는 국을 끓일 수 있는 재료가 있소. 이 집에서 국을 끓여도 되겠소?" 인색한 사람들일수록 공짜를 좋아하는 것은 동서양이 다를 바 없나 봅니다. 네 형제는 고개를 끄덕였습.. 설교문/설교예화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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