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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매일성경QT 본문 설교50

민수기 9:15-23 설교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방법" 오늘 말씀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을 “구름”으로 직접 인도하셨다는 내용입니다. 17절에 보면 구름이 떠오르면 이스라엘은 행진했고,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면 멈췄다고 합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의 삶은 단순했습니다. 구름이 가면 따라가고 멈추면 멈춥니다. 어찌보면 쉬워보이지만, 답답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기주도적으로 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 내 뜻대로 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남의 생각, 남의 뜻대로 하는 것에는 기본적으로 순응하기 힘들어 합니다. 그것보다 좋은 생각, 좋은 방법이 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22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은 순종 훈련을 했습니다. 구름이 멈추면 그게 이틀이던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멈췄다고 합니다. .. 설교문/매일성경QT 본문 설교 2023. 1. 16.
민수기 7:1-11 설교 "하나님의 분배 방법" 레위기 7장1-11절 내용 분해 1절: 봉헌의 시기는 출애굽 2년째 되는 1월 1일. 2-3절: 각 지파의 족장들이 1인당 소 1마리, 2인당 수레 1개씩 예물로 바침. 4-9절: 헌물한 소와 수레를 레위인들에게 분배함 7절: 게르손 자손들에게는 그 직임대로 수레 2개, 소 4마리를 줌 8절: 므라리 자손들에게는 그 직임대로 수레 4개, 소 8마리를 줌. 9절: 고핫 자손들의 직임은 어깨로 메는 것이므로 아무것도 주지 않음. 레위인이란 누구인가? 레위 사람은 레위의 세 아들 고핫, 므라리, 게르손의 자손을 말한다. 하나님꼐서는 금송아지 사건 때(출32:26-29) 충성을 보였던 이들을 특별히 선택하셔서(민1:47-53), 성막에서 봉사하도록 하셨다. 그렇다면 레위자손이 하는 일은 무엇일까? 이들이 하는 .. 설교문/매일성경QT 본문 설교 2023. 1. 11.
민수기 5:11-31 설교 "하나님이 의심의 소제를 만드신 이유" 오늘 본문 말씀에는 "의심의 소제", "기억의 소제"가 등장합니다. 소제는 본래 홀로 드려지는 제사가 아닙니다. 레위기에 보면 이스라엘의 5대 제사가 나오는데요. 번제,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 소제입니다. 소제는 번제나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와 함께 곁들이는 제사입니다. 곡식 홀로 드리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스라엘의 제사는 피의 제사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보면 소제만 단독으로 드리는 제사가 나오는데요. 그걸 성경에서는 "의심의 소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의심의 소제는 언제 드릴까요? 남편이 아내의 외도를 의심할 때입니다. 14-15절을 보면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아내가 간음을 한거 같을 때, 의심의 소제를 드립니다. 의심의 소제를 드리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밀가루 2L 정도,.. 설교문/매일성경QT 본문 설교 2023. 1. 8.
[새벽설교] 가이오가 축복을 받은 이유, 요한삼서 1:1-8 2022. 12. 30(금) 매일성경QT 제목: 가이오가 축복을 받은 이유 말씀: 요한3서 1:1-8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말씀은 3박자 축복으로 너무나 유명한 말씀입니다. 2절,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한다. 라는 말씀이죠. 이 놀라운 축복을 받은 사람의 이름이 바로 가이오입니다. 1절에 보면 사도 요한께서는 “사랑하는 가이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이오는 누구일까요? 3절과 4절을 보면 유츄할 수 있는데요. 3절에 보면, 형제들이 내게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한다.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고 하구나. 그래서 내가 심히 기쁘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어서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고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일이 없다. 라고 말합니다. 4절에서 내 .. 설교문/매일성경QT 본문 설교 2022. 12. 29.
새벽설교 - 원수를 용서할 수 있는 보혈의 능력(엡 2:11-22) 원수에 대한 설교(에베소서 2:11-22) (도입) 저는 어렸을 때 저희 형하고 원수였습니다. 중학교 1-2학년 때 한번은 형하고 막 싸웠어요. 그러고 집에서 엄마랑 같이 나왔는데, 제가 엄마한테 “형을 죽이고 싶어”그랬습니다. 가슴이 막 불처럼 뜨겁고 타올랐어요. 엄마가 그때 엄청 놀라셨습니다. 그 이후로 형하고 저의 관계는 완전 원수였어요. 형이 정말 미웠습니다. 형이랑 학년으로 5살 차이가 났는데, 집에 컴퓨터도 한 대니까 맨날 형이 하고, 또 툭하면 물 떠오라고 시키고, 또 라면 끓이라고 하고, 너무 못 살게 구는 거예요. 그래서 싫었어요. 그러던 저희 형이 군대를 가더니 첫 휴가를 나와서 저에게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본인이 군대 가서 선임들 물 떠다주고 그러다보니 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이 .. 설교문/매일성경QT 본문 설교 2022. 9. 4.
새벽설교 -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 에베소서(1:1-6) 에베소서 1장 설교 - 하나님의 선택! (서론) 오늘은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매 순간마다 선택을 하죠. 이 옷을 입을지, 저 옷을 입을지. 화장을 할 때 웜톤으로 할지 쿨톤으로 할지. 흰 양말을 신을지, 스트라이프 양말을 신을지. 코트를 입을지 패딩을 입을지. 우리는 매 순간마다 선택을 합니다. 선택할게 너무나 많습니다. 때로는 고민하지 않고 본능과 습관에 따라 움직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위대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러한 선택을 우리는 “위대한 선택”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아 이건 쫌 위대했다라고 생각할만한 선택을 한적이 있습니까? 위대한 선택이 있습니까? (예화-스티브잡스) 우리 모두가 아는 사.. 설교문/매일성경QT 본문 설교 2022. 8. 31.
새벽설교 -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두려워했던 것(살전 2:1-17) 데살로니가전서 2:1-17 매일성경QT 새벽설교 제목: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두려워했던 것 데살로니가후서는 굉장히 짧은 성경입니다. 3장까지밖에 없죠. 이 짧은 성경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이 바로 우리가 읽은 내용 중 2:1-12입니다. 이 부분은 데살로니가후서에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이고, 또 이 서신의 기록 목적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2:2에 보면 바울은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마음을 흔들고, 두렵게 만들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1절에 나와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강림”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에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셨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2절을 보면 그 사람들은 “영으로” 또는 “말”로 또는 “위조 편지”를 사용해.. 설교문/매일성경QT 본문 설교 2022. 8. 29.
새벽설교 -칠칠절,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축복 (레위기 23:15-25) 2022. 8. 11. (목) 칠칠절은 이스라엘 3대 절기 중 하나입니다. 3대 절기는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이 있습니다. 칠칠절은 유월절로부터 7주가 지난 50일째 되는 날을 말합니다. 이스라엘은 유월절 직후부터 보리를 수확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49일 동안 보리 추수를 하고, 50일째 되는 날에는 휴식을 합니다. 이 날은 유대인의 명절이고, 추수감사절입니다. 신약에서는 같은 날을 오순절이라고 부릅니다. 오순절은 신약에서는 성령이 강림하신 복된 날입니다. 이 축복의 절기를 통하여 우리가 기억해야 할 점을 오늘 말씀을 통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 열심히 일한 뒤에는 휴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1절을 보시면, “이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성회라는 것은 거룩한 모임의 날.. 설교문/매일성경QT 본문 설교 2022. 8. 10.
히브리서 7장(7:20-28) 설교 - 매일성경 7월 11일 매일성경 7월 11일(월) 히브리서 7:20-28 설교 -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오늘은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시는 예수님에 대해 말씀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십니다. 그런데, 대제사장이라는 것을 주장하는 이유와 그리고 근거에 대해서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합니다. 첫 번째, 히브리서는 왜 예수님이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신다고 주장할까요? 27절에 있습니다. 인간 대제사장은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러실 필요가 없으시다는 것이죠. 단번에 자기 자신을 제물로써 드려서 더 이상 제사가 필요 없게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대제사장이라고 주장하는 거예요. 왜요? 제사는 아무나 드릴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설교문/매일성경QT 본문 설교 2022. 7. 10.
히브리서 5장(5:11-6:8) 해석과 구조 히브리서 5장, 6장 해설(주석) 히브리서 저자는 하나님의 아들의 대제사장적 직무에 관한 주제를 전개하기 전에, 그가 글을 쓰고 있었던 공동체가 복음의 요청에 둔하고 비수용적이게 되었다는 사실을 언급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들은 믿음과 순종의 더 깊은 의미를 수용하는 것을 기꺼워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이전에도 그의 설교에서 함축되었지만(4:1-2) 이제는 아주 명시적으로 제기됩니다. 히브리서를 읽는 독자들은 그들이 풍성한 가르침을 받았던 오랜 시기 동안에 획득했던 영적인 성숙의 수준에서 퇴보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최근에 나타난 것으로 보이는 이런 영적 퇴보 현상의 전개는 믿음과 소망을 심각하게 손상하는 증상이었습니다. 그들은 이전에 회중들에 의해 보여졌던 담대함과 성숙한 헌신의 상태에서 상당히 일탈하였.. 설교문/매일성경QT 본문 설교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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