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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신앙 이야기68

마음에 평안을 주는 말씀 (마음이 힘들고 어려울 때 읽으세요) 사람의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고 힘이 나지 않을 때, 우리는 말씀에서 소망을 찾아야 합니다. 성경에는 우리에게 힘을 주고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주는 약속의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마음에 평안을 주는 말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시편 138:7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요한복음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고린도후서 4:8-9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이사야 51:11 여호와께 구속 받은 자들이 돌아와.. 교회와 신앙 이야기 2022. 6. 28.
[새롭게 하소서] 김원희씨 간증 - 교회를 다니게 된 이유 CBS 새롭게 하소서 중에서 김원희 씨는 모태신앙이 아니었습니다. 부모님의 종교는 불교였습니다. 지금은 연예계에서 전도의 아이콘, 전도의 대명사가 되었죠. 어떻게 그렇게 변했을까요? 김원희 씨가 어렸을 때 아버님께서 큰 사업을 하셨는데, 사업 상황에 따라 어머님께서 스트레스로 많이 힘들어하셨다고 합니다. 하루는 어머니께서 가슴이 너무 답답하여 약국에 가셨대요. 약국에 가서 "약사님, 저 가슴이 너무 답답해요"라고 증상을 말씀드렸더니 약사님이 어머니에게 "그럼 교회에 다녀보실래요?"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에 바로 따라가겠다고 했고, 약사님의 인도로 교회에 다니시게 된 거예요. (약사님 대단하세요. 육신만 치료하는 게 아니라 영혼을 치유하셨네요. 하늘의 상급이 크시리라 믿습니다.) 어머니께서 교회에 다니자 .. 교회와 신앙 이야기 2022. 6. 28.
내 사역 일기 - 목회자가 지칠 때 목회자는 일종의 서비스직이다. 하고 싶은 말 다 하면서 사역하는 목회자는 단 한 명도 없다. 불편한 마음이 들어도 웃으면서 넘겨야 한다. 바로 그 점이 목회자를 지치게 만들고 병들게 한다. 성도는 목회자를 어려워 하고, 목회자도 성도를 어려워 한다. 그러다보니 상호간에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되고, 소통의 부재로 인한 상처가 생긴다. 내가 가장 상처를 받을 때는 자기 할 말 다 하는 성도를 만날 때다(나는 못하는데). 목회자와 성도 간에 상호 존중에 대한 암묵적인 합의를 깨고, 내 마음 깊숙히 들어와서 본인이 교회에서 경험한 실망과 상처를 다 쏟아놓을 때, 내 마음이 아프다. 그 이야기를 다 듣고 있자면 '심리상담사들은 얼마나 힘들까?' 이런 생각이 든다. 내가 그 성도의 이야기를 들어줘야 그 .. 교회와 신앙 이야기 2022. 6. 25.
[새롭게 하소서] 소통전문가 김창옥 강사 간증 (잔소리하는 사람) 김창옥 교수님 - CBS 새롭게 하소서 간증 남자들이 싫어하고 결국 관계가 깨지는 여성상이 있어요. 어떤 사람일까요? 잔소리하는 여자입니다. 제가 어머니들 모임에 가서 “왜 남편한테 맞는 말 기분 나쁘게 하셨어요?” 라고 어머니들께 물으면 본인은 원래 성격 자체가 틀린 말을 안 한다고들 하십니다. 언어학에서 맞는 말 기분 나쁘게 하는 걸 잔소리라고 해요. 성경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고전 10:23). 이 말을 쉽게 말하면 이 말입니다. 네 말이 맞는데 유익하지 않다는 거예요. 율법으로는 사람을 구원하는데 한계가 있어요. 결국 은혜와 사랑이 있어야 인간 구원의 완성이에요. 저는 남자분들에게 "결혼할 때 현혹되어서 결혼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합니다... 교회와 신앙 이야기 2022. 6. 23.
영적 군사로서의 정체성 (악한 영을 무찌르는 힘!) 인간은 시각적인 동물입니다. 보이는 것에 지배당합니다. 보이는 것을 믿습니다. 반대로, 보이지 않으면 믿지 않습니다. 보지 못한 것이라면 믿지 못합니다. 들은 것도 믿지 못합니다. 내 눈으로 직접 봐야 그제서야 믿습니다. 그게 인간입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우리는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에 대해 무지하고, 악한 영들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맙니다. 심지어는 이것이 악령에 의한 공격이라는 것도 인지하지 못한채 낙심하고 좌절할 때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영적 군사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있는 존재입니다. 예수를 믿고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는 하나님의 군사입니다. 군사는 싸우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귀신들을 쫓아내는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반드시 적이 있기 때문에 군사가 있는 것입니다. 성도.. 교회와 신앙 이야기 2022. 6. 8.
감리교란? (한국교회 감리교의 시작) 한국감리교회의 초대 선교는 1885년 4월 5일, 윌리엄 스크랜턴, 매리 스크랜턴, 헨리 아펜젤러 선교사님들께서 오신 것이 최초의 시작입니다. 미국의 각 선교단체들은 한미 수교조약 비준 사절단이 미국을 방문할 때까지 한국 선교사업에 적극책을 쓰지 않고 있었다. 슈펠트 조약이 완결된 직후에 미국은 그 대표 사절로서 루시우스 푸트 (Lucius H.Foote)를 한국에 파송하여 서울에 주재시켰다. 고종황제는 미국 사신의 신임장을 받은 후에 중전의 친척인민영익을 수반으로하는 답례 사절단을 미국에 가는도중에 기차 안에서 발티모어에 있는 가우쳐 대학 총장이며 목사인 존 가우쳐 (John F. Goucher)박사와 동행하게 되었다. 미대륙 횡단여행 중에 가우쳐 박사와 민영익은 서로 사귀게 되었고 가우쳐 박사는 처음.. 교회와 신앙 이야기 2022. 5. 15.
[관주성경] 고린도전서 - 성경대학 교재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성경대학 강의로 고린도전서를 진행합니다. 개역한글 관주성경은 인터넷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개역개정 관주성경은 아무리 찾아봐도 출력이 쉽게끔 편집이 되어 있던게 없더군요. 그래서 직접 제작하는 중에 있습니다. 관주를 하나 하나 넣으려니 고되고 오래 걸리는 작업이라, 혹시 저처럼 필요하신 분이 있을까 해서 공유해드립니다. "다운로드" 클릭하세요↓ ※ 지금 올려드리는 자료는 아직 제작 중이라, 2장까지만 관주 작업이 되어 있습니다. 교회와 신앙 이야기 2022. 5. 15.
박형룡 박사, 그는 누구인가? 이 땅에 개혁주의적 보수 신학의 토대를 놓은 위대한 신학자 박형룡(1897-1978)은 일찍이 평양 숭실전문학교에서 보수주의적 개혁주의 전통의 배경 속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는 1926년 프린스톤 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마치고 1927년 루이스빌에서 1년간 박사 학위 과정을 하다가 일단 귀국하였다. 그는 평양 산정현 교회 전도사로 시작하여 곧 이어 동사목사(同事牧師)가 된다. 그는 명 설교자로서 이름을 떨쳤을 뿐만 아니라, 교육자로서 숭실중학교,평양신학교의 강사로 일하면서 평양신학교의 대변지인 의 기고자가 되었다. 그는 1928년 4월 1일부터 평양신학교의 임시 교수가 되고 1931년 4월에 정교수로 취임하였다. 그후 50년간 그는 한국 보수 신학계의 대들보 구실을 하면서 정통신학을 확고히 붙들고 계승시.. 교회와 신앙 이야기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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