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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10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오곡백과가 물 익어가는 아름다운 계절 10월을 주시고, 지난 한 주간도, 지난 한 달도 저희들을 눈동자처럼 지켜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오늘 거룩한 주님의 날,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심에 또한 감사하며, 영과 진리로 엎드려 예배하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 한 분께만 집중하게 하셔서 하나님을 만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지은 죄가 너무 많아 셀 수 없음을 고백하며 주님 앞에 엎드려 회개합니다. 주신 만나가 너무나 많음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쌓아놓은 헛된 욕심만 부렸습니다. 늘 어린아이처럼 받기만을 원했습니다. 형제를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 기도문/주일 대표 기도문 2023. 9. 21.
가정 중보 기도회 광고 멘트 가정 중보 기도회 믿지 않는 가족을 위한 가정 중보 기도회가 이번 주일 진행됩니다. 특별히 명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기도회는 믿지 않는 가족과 친적을 위해 기도해왔던 성도님들 뿐만 아니라 가정 복음화를 위해 더욱 중보기도에 힘쓰기를 원하는 성도님들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가정마다 기도의 씨앗이 뿌려져 모든 가정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으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신청은 홈페이지와 QR코드를 통해서 하실 수 있습니다. 학교 교사를 위한 기도회 공교육 현장에서 근무하는 학교 교사들을 위한 기도회가 진행됩니다. 세상에서 주의 비전을 품고 교육현장을 지키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교회학교 교사를 위한 기도회 주일학교에서 교사 기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하반기 사.. 교회와 신앙 이야기 2023. 9. 19.
열왕기상 7:40-51 설교 "놋으로 만든 성전 도구의 용도" 놋으로 만든 성전 도구의 용도(왕상 7:40-51) 어제는 놋 기구 제작의 장인인 히람이 만든 두 기둥(야긴-하나님이 세우실 것이다, 보아스-하나님께 능력이 있다), 44톤이나 되는 물이 들어가는 “바다”라고 하는 대야, 10개의 물두멍(대야)를 만든 것을 보았습니다. 성경해석 오늘은 40절에 보시면, 물두멍과 부삽, 대접들을 만들었다고 나오는데요. 이것들에 대해 오늘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대접들입니다. 영어로는 스프링클링 볼(sprinkling bowls)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뿌리는 그릇들이라는 뜻이죠. 성경에서 "뿌린다"는 용어는 정결 의식에 쓰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엇을 뿌리는 용도였을까요. 학자들은 두 가지 쓰임새를 말합니다. 첫 번째는, 번제물의 피를 담은 그릇이고요. 두 번쨰는, 정결수.. 설교문/매일성경QT 본문 설교 2023. 9. 18.
솥과 부삽과 대접들(열왕기상 7:45) 용도와 쓰임새 열왕기상 7:45에 놋쇠 대장장이였던 히람이 솥과 부삽과 대접들을 만들었다고 나옵니다. 솥과 부삽과 대접들은 어디에 쓰인 걸까요? 솥이라고 하니까 흰 쌀밥이 생각나는건 역시 한국인이여서 그럴까요? 오늘은 솥과 부삽과 대접들의 용도와 쓰임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솥(pots)의 용도 우리나라 개역개정 성경에서 "솥"으로 번역된 단어는 NIV에서 "pots"라고 나와 있습니다. 물 끓이는 전기 포트 아시죠? 전기 포트 할 때 그 포트(pot)입니다. pot를 직역하면 "냄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자들은 pot의 용도에 대해서 여러 의견을 제시하는데요. 첫번째, (번제물이 타고 남은) 재를 담는 항아리. 두번째, 화목제물을 삶을 때 쓰는 냄비. 세번째, 정결의식을 위해 제단 사방에 뿌릴 피를 담아 놓는 .. 교회와 신앙 이야기 2023. 9. 18.
열왕기상 7:40에 나오는 "대접들(sprinkling bowls)"의 역할과 기능 오늘 매일성경QT 본문은 열왕기상 7:40-51입니다. 왕상 7:40에 보면 대접들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대접들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성전 안에 있는 기구니까 제사와 관련된 도구일 것 같은데 기능과 쓰임새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습니다. 오늘은 대접은 도대체 어디에 쓰였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대접들(sprinkling bowls)의 쓰임새 우리나라 개역개정 성경에서 "대접들"이라고 번역된 단어는 영어(NIV)로는 sprinkling bowls입니다. 직역하면 뿌리는 그릇이라는 뜻이죠. 이 그릇의 쓰임새는 무엇일까요? 신학자들은 두 가지 의견을 제시합니다. 첫번째, 번제물의 피를 담은 그릇입니다. 레위기 1:5에 보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 교회와 신앙 이야기 2023. 9. 18.
2023년 9월 대표기도문 4개 모음 2023년 9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우리의 생사와 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한 주일 동안 세상 속에서 지켜 보호해 주시고, 주일을 맞아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정성으로 드리는 예배가 영과 진리의 예배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한여름에 찌는 듯한 더위와 쏟아지는 폭우, 몰아치는 태풍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시고, 때를 따라 결실의 가을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우리의 믿음도 열매를 맺는 시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비록 세상의 풍파와 사단의 유혹에 시달리며 고통과 고난의 시간을 보냈지만, 이 가을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기를 원합니다. 느슨해진 우리의 믿음을 돌아보며 하나.. 기도문/대표 기도문 모음 2023. 9. 18.
9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9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온 천지를 삼킬 듯 맹렬했던 태풍의 위세도 잠잠히 재우시고, 시절에 따라 불볕더위도 거두시어, 청량한 가을 날씨와 함께 추수의 기쁨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놀라우신 은총과 섭리하심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거룩한 주일 주의 백성들을 부르시어 천국 예배로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부끄럽고 허물 많은 우리의 모습이지만,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열에 의지하여 하나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왔사오니, 부족한 우리의 모습을 용납하여 주시고, 예배드리기에 합당한 자들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기 원하오니,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고 홀로 영광 받.. 기도문/주일 대표 기도문 2023. 9. 18.
추석 설교문 10개 모음 :: 감사로 드리는 기쁨의 잔치! 추석 설교문-1 "감사로 드리는 기쁨의 잔치!" 제목: 감사로 드리는 기쁨의 잔치 말씀: 신명기 16장 13절-15절 찬송: 310장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에서도 추석에 해당하는 절기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초막절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대단합니다. 한 해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해 매년 하루도 아니고 이틀도 아니고 무려 7박8일에 걸쳐서 감사 절기를 지켰습니다. 좋은 집에서 편하게 지내며 감사한 게 아니라 이런 들판에서 텐트를 치고 그 속에서 지내며 감사했습니다. 초막절은 두 가지의 감사를 담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선조들이 출애굽하여 광야에서 초막생활하던 것을 기념하며 믿음의 땅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초막 생활하듯이 나그네로 이 땅에 왔다가 영원한 집 하.. 설교문/절기 설교 2023. 9. 12.
열왕기상 4:20-34 설교 "솔로몬의 지혜와 풍요" 열왕기상 4:20-34 설교 "솔로몬의 지혜와 풍요" (도입 예화) 브루나이라고 하는 나라를 아시나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가 있는 보르네오 섬에 있는 작은 나라입니다. 이 나라는 석유, 천연가스 같은 지하자원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부유한데요. 소득세를 내지도 않고, 연금도 내지 않고, 60세가 되면 연금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왕의 생일에는 전 국민에게 생일선물을 보낸다고 하네요. 의료도 공짜고, 학비도 대학 졸업까지 공짜라고 합니다. 국민의 70%가 국가에 소속되어 일한다고 하네요. 정말 부유한 나라입니다. 2015년 GDP가 약 35,000불이었고, 2022년에 석유값이 폭등했을 때에는 85,000불까지 뛰었다가 현재 석유값이 안정이 되면서 50,000불 정도로 내려왔다고 하네요.. 설교문/매일성경QT 본문 설교 2023. 9. 12.
열왕기상 4:20-34 해설 열왕기상 4:20 "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많게 되매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으며" 솔로몬의 통치는 통일된 이스라엘과 유다 왕국에 평화와 번영의 시기를 가져왔습니다. 백성을 해변의 모래에 비유한 것은 아브라함에게 그의 후손이 해변의 모래처럼 많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한 것입니다(창세기 22:17). 먹고 마시고 행복하다는 언급은 솔로몬의 지도력 아래 평화롭고 풍요로웠던 시기를 나타냅니다. 열왕기상 4:21 "솔로몬이 그 강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 지경에 미치기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그 나라들이 조공을 바쳐 섬겼더라" 솔로몬의 왕국은 북동쪽의 유프라테스 강에서 블레셋 땅과 남서쪽의 이집트 국경까지 뻗어 있는 광대한 영토였습니다... 설교문/매일성경QT 본문 설교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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