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넷째 주 대표기도문

7월 첫째 주 대표기도문

7월 둘째 주 대표기도문

7월 셋째 주 대표기도문

 

7월 24일 대표기도문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편 1:3). 아멘.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이번 한 주간도 교회와 가정 마다 평안을 주시고, 우리의 삶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시냇가에 심긴 나무처럼 늘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우리가 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와 십자가의 사랑을 충만하게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우리가 모여서 드리는 이 예배를 통하여 하늘의 신령한 복이 흘러 넘치게 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며 나아갈 때 놀라운 기적과 축복을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인하여 지난 2년 반 동안 고통 받던 성도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코로나 재유행이 속히 종식되어 그때의 아픔과 고난이 지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열방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이제는 회복국면에 접어들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더 이상 전염병이 확산되지 않게 하시고, 코로나를 비롯하여 원숭이 두창과 같은 전염병이 만연하고 있는 이 때에, 각 나라와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질병으로부터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의 일터와 사업장을 지켜주시기를 원합니다. 물가가 치솟으면서 경치침체가 오고 있는 이 시기에 각 성도들의 가정을 주님의 날개 아래 품어주셔서 어려운 일 당하지 않게 하시고, 무사히 이 위기를 잘 지나갈 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지혜를 주셔서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준비 중에 있는 교육부서를 위해 기도합니다. 담당교역자와 부장집사, 교사들을 통하여 우리의 다음 세대가 요셉과 같은 믿음의 리더로써 세워지게 하시고, 꿈과 비전을 발견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 생명을 발견하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어렸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고, 젊음의 때에 하나님께 자기 인생을 드리겠다고 결단하는 귀한 다음 세대가 더욱 많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과 가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맡겨진 목양의 사역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영육간에 늘 강건하게 하시고, 오직 양들에게 귀한 말씀 먹이는 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건강의 축복, 영혼의 축복, 물질의 축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성도들을 그 말씀을 통하여 믿음이 바로 서게 하시고, 우리에게 맡겨주신 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나가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겨드리며, 우리를 사랑하사 자기 목숨까지 내어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