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셋째 주 대표기도문 (7월 17일)
7월 첫째 주 대표기도문
7월 둘째 주 대표기도문
7월 셋째 주 대표기도문 예시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시편 84:12). 아멘.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이번 한 주간도 우리 교회와 가정을 지켜주시고, 평강으로 인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여름철 시원하게 장맛비가 내린 것처럼, 오늘 우리 예배 가운데에도 은혜의 비를 내려주셔서, 우리 마음이 하나님의 은혜와 감격으로 가득 채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 세상속에서 살아가면서 지은 죄가 있다면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하나님의 용서와 자비를 의지하며 나아갈 때 죄씻음의 역사를 경험케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양이요 주님은 목자이시니 우리가 잘못된 길로 빠질 때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해주시고, 우리의 귀가 어두워져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여 방황할 때에 주의 지팡이로 인도하사 주의 길로 걷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가 선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세우신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전쟁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때에,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자들이 더욱 많아지게 하시고, 우리나라와 국민들의 삶에 경제적인 어려움과, 정치적인 어려움이 오지 않도록 주께서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무릎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위정자들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많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의 다음세대가 더욱 굳건히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국가적으로 출산율이 줄어들면서 다음 세대의 숫자도 줄어가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세상속에서 믿음의 동역자, 기도의 동역자를 많이 만나게 하시고, 한명 한 명이 영적인 장군이 되게 하셔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비전의 자녀들로 자라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교사들에게도 힘을 더하여 주셔서, 지치지 않게 하시고. 또 다가오는 여름사역들을 기도와 눈물로 준비하게 하셔서 우리의 다음세대들에게 영적인 경험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교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늘의 상급을 가득 채우는 우리 교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여러 부서에서 섬기는 귀한 손길들 또한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수고와 땀을 축복해주시고, 이를 통하여 그들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이 30배, 60배, 100배의 축복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늘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맡겨진 목양의 사역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영적 권세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성도들의 영혼이 살아나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말씀을 받는 우리들은 아멘으로 화답하여 아름다운 교회를 세워 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겨드리며, 우리를 사랑하사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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