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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대표기도 (4월 17일)

일하는 목회자 발행일 : 2022-04-14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을 놀라운 은혜로 덮으시고 사랑으로 축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한 주간도 하나님 말씀 안에서 산다고 살았지만, 말씀대로 실천하지 못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오늘도 성령충만, 은혜충만한 말씀을 주시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전 세계가 코로나 전염병으로 고통 중에 있습니다. 속히 코로나가 종식되어 일상이 회복되게 하시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성도들의 삶을 살피사 위기 중에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은혜를 더아혀 주시옵소서. 또한 세계는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불안과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각국의 지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사 귀한 생명을 앗아가는 악한 전쟁을 속히 멈추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언제나 우리나라를 축복해주시고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정부가 세워지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모든 정치인들과 각 행정부처가 진실하고 정직하게 나라와 국민을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한국교회를 세우시고 전도사역과 선교사역을 감당하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국교회가 다시 한번 부흥의 불꽃이 타오르게 하시고, 그 중심에 우리교회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각 부서마다 헌신하는 직분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수고와 눈물을 기억해주시고, 그들의 섬김을 통하여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직장과 사업장과 가정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담임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늘 강건하게 하시고, 가정을 지켜주셔서 목회에 전념하실 수 있게 하시고 입술에 권능과 말씀에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듣는 성도들이 주님 앞으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열매가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해외파송 선교사님들을 기억해주시고, 선교사님들 사역 위에 축복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 예배를 기쁨으로 받아주실 줄로 믿사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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