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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일하는 목회자 발행일 : 2024-02-18

2024년 2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썸네일

 

2024년 2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참으로 좋으시며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 만백성 중 하나님 자녀로 삼아주시고 지난 한 주간도 주님 품 안에 고이 품으셨다가 오늘 거룩하고 복된 날 주일을 맞아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성령님께서 운행하시어 성령 충만 은혜 충만의 예배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날마다 주님 말씀대로 살겠다고 다짐을 했것만은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내 마음대로 살아왔음을 이 시간 고백하오니 용서하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삼일절을 앞두고 삼일절 기념 주일예배를 드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자유케 하신 복음의 능력이 이 땅 가운데 다시 한번 임하게 하시고, 암울한 일제치하 가운데에서 유일한 소망으로 우리 민족을 붙들어 주셨던 것처럼 오늘도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한강의 기적을 베풀어주신 하나님, 다음 세대가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고, 세계 경제 침체로 인해 나라가 어려운 중에 있습니다. 우리 민족이 다시 한번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70-80년대 불같은 신앙을 회복하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루속히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가 안정되고 회복되게 하시어 세계 제일의 경제 강국으로, 선교 강국으로 다시 우뚝 서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4월에는 총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할 줄 아는 리더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다니엘과 같이 지혜로우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많이 세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워질 위정자들이 국민을 위해 이 나라를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북한 정권도 하루속히 무너져 복음 통일로 주님 주시는 평화가 이 나라에 임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희망이 넘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교회를 사랑하시사 여기까지 부흥 성장하게 하시는 것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교회 전망이 어둡다고들 말하지만 부흥을 향한 열망의 끈을 놓지 않게 하시고, 우리교회가 영적 전진 기지로서 쓰임 받아 한국교회 가운데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는 사명을 감당케 하여 주시옵소서. 2030비전을 세우고 나아가는 우리교회가 새로운 도약을 향해 더더욱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당회장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잡아 주셔서 세계 교회와 한국교회 리더로서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께서 귀한 말씀을 대언하실 때 성령의 능력으로 전하게 하시고 듣는 우리 모두가 변화받고 다짐하고 고침받는 귀한 시간 되게 하여 주시며,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예수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교회 영유아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각 기관 기관을 축복하여 주시고, 이 시간 예배를 돕는 찬양대와 남녀 선교 봉사자에게 한없는 복으로 채워주시며, 인터넷과 영상으로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에게도 동일한 은혜가 넘치기를 간절히 구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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