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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기도문 - 짧은 기도문

일하는 목회자 발행일 : 2024-03-19

고난주간 기도문 - 짧은 기도문

 

고난주간 짧은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늘 언제나 각별한 은혜와 사랑으로 지켜주셨지만, 주께서 원치 않는 일들을 서슴지 않고 살아온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종려주일로 구별하여서 예배드립니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의 기쁨이 충만한 하루 되게 하시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에도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고난주간 특별새벽집회로 함께할 때 갚을 길 없고 측량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부활절을 맞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금요일 새벽 주의 만찬과 성 금요일 철야예배를 통하여 놀라우신 십자가 사랑을 묵상하는 한 주간이 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을 강한 팔로 붙들어 주시고, 우리교회와 이 시대 민족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일에 쓰임받는 하나님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맡기신 목양의 사역을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은혜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통해 살아있고 운동력 있는 말씀을 경험케 하시며 무너진 우리의 삶을 다시 세우고 회복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릴 위하여 십자가를 대신 지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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