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원수에 대한 설교1 새벽설교 - 원수를 용서할 수 있는 보혈의 능력(엡 2:11-22) 원수에 대한 설교(에베소서 2:11-22) (도입) 저는 어렸을 때 저희 형하고 원수였습니다. 중학교 1-2학년 때 한번은 형하고 막 싸웠어요. 그러고 집에서 엄마랑 같이 나왔는데, 제가 엄마한테 “형을 죽이고 싶어”그랬습니다. 가슴이 막 불처럼 뜨겁고 타올랐어요. 엄마가 그때 엄청 놀라셨습니다. 그 이후로 형하고 저의 관계는 완전 원수였어요. 형이 정말 미웠습니다. 형이랑 학년으로 5살 차이가 났는데, 집에 컴퓨터도 한 대니까 맨날 형이 하고, 또 툭하면 물 떠오라고 시키고, 또 라면 끓이라고 하고, 너무 못 살게 구는 거예요. 그래서 싫었어요. 그러던 저희 형이 군대를 가더니 첫 휴가를 나와서 저에게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본인이 군대 가서 선임들 물 떠다주고 그러다보니 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이 .. 설교문/매일성경QT 본문 설교 2022. 9. 4.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