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통로의 삶1 통로의 삶, 흘러가게 하는 삶 지난 주,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동생에게 연락이 왔다. 지인이 CCC 간사로 파송받으려고 하는데 후원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기도 후원만 해도 되고, 재정 후원도 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안 그래도 한달에 5만원 정도 누군가를 돕고 싶었는데. 딱 맞춰서 연락이 와서 신기했다. 이미 후원하고 있는 단체와 기관이 있었지만 더 많이 흘러가게 하는 삶을 살고 싶어서 기도 중에 있었다. 기도하면서, 내가 지금 사역하고 있는 청년부의 한 청년을 위해 기도했었다. 그 청년은 2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교회에서 2학기 장학금으로 300만원을 지급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이었다. 그 청년의 꿈은 "다른 아이들처럼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어요"였다. 그 말에 청년부 리더십.. 교회와 신앙 이야기 2024. 11. 25.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