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면접 후기1 면접 후기 오늘 수원에 있는 곳에 가서 면접을 보고 왔다. 얽혀버린 이력 때문에 압박면접을 받을 때 제대로 대답할 수가 없었다. 내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선택이지만 면접자 입장에서는 이기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었을 것 같다. 1년도 안되서 사역지를 옮긴다는 것과 사역자가 직장생활을 중간에 해봤다는 것 그것은 여기서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밖에 없었다. 이번 면접은 오래 있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면접이었다. 정말 생명을 살리고 영혼을 향한 불타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뽑기 원한다면 내가 쓴 이력서에 있는 내용을 물어봐주면 좋은데, 면접 시작부터 짧은 사역기간과 관련된 압박 질문이 들어오는데 지혜롭게 돌파하지 못했다. 면접관은 7명이었고 그중 4-5명에게 나의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 것을 느꼈다. 변명처럼 들렸을 것이.. 교회와 신앙 이야기 2024. 10. 29.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