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마르카리베 카페(야경 & 불꽃쇼) 강추!
에버랜드에서 캐리비안베이 개장을 앞두고, 캐리비안베이 무료개방을 했어요! 4월부터 무료개방을 했다고 해요. 저는 5월이 되어서야 알았지만, 날씨 좋을 때 다녀와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 5월 21일부터 정식 개장이라고 하니 20일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정식 개장 전 마르카리베 무료개방을 한 캐리비안베이(삼성물산)에 무한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오후 6시쯤 도착해서 저녁으로 BBQ플레이트를 먹었습니다. 식사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selfcar.tistory.com/m/89
마르카리베 카페 (캐리비안베이) 후기! [BBQ 가격/사진]
성인 2명이서 먹기에 적당한 양입니다. 성인 2명, 3살 아이 1명이 먹었는데 살짝 부족한 느낌이였어요. 구운 버섯이랑 파프리카, 파인애플 등이 너무 적었어요. 다음에는 많이 좀 달라고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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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갔을 땐 저녁 8시에 불꽃쇼를 했습니다.
근데 매일 하는건 아니에요!
화요일에 처음 갔다가 너무 좋아서 다음 날 수요일에 또 갔는데 안 하더라구요. 일정 꼭!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불꽃쇼 없어도 캐비 파도풀에 발도 담글 수 있어서, 해외에 온 듯한 느낌이 물씬 난답니다.
🔽 불꽃쇼 동영상이에요!
두 돌된 아기랑 같이 갔는데 아기도 완전히 빠져들어서 재밌게 보구 집에 가서 꿀잠 잤답니다. 육아로 지친 엄마 아빠에게 최고의 선물이였어요!
산 중턱에 만들어 놓은 바닷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오른쪽에 등대 보이시나요? 별거 아닌거 같지만 등대가 불빛을 360도 돌아가며 비추는데 이 순간만큼은 정말로 바닷가에 있는 느낌이였어요. 가족들과 너무나 행복한 시간 보내고 돌아갑니다!
미취학 어린 자녀와 함께 오는 것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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