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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심방설교] 물 댄 동산 같은 사업장이 되게 하소서 (이사야 58:11)

일하는 목회자 발행일 : 2022-06-24

 

 

 

 

개업심방, 사업장 심방설교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사업장을 새로 시작하시고, 또 이미 운영 중인 모든 성도님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사 58:11)

 

 

  (서론) 우리나라가 올해 극심한 가뭄으로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가뭄 때문에 농사도 잘 안되고, 그러다보니 식탁 물가도 올라가고 다들 힘들어하는 중이죠. 그러던 중, 참 감사하게도 요 며칠간 비가 풍족하게 내려서 그 메마른 땅이 적셔지는 것을 보니 참 좋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려주시는 것처럼, 우리 권사님 사업장에도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가 충만하게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본문) 오늘 말씀에 보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메마른 곳에서도 우리 영혼을 만족하게 해주시고, 또 뼈를 튼튼하고 견고하게 해주신다고 하십니다. 게다가 물 댄 동산처럼 풍족함을 누리게 해주신다고 축복해주십니다. 참 좋은 말씀이지요. 이 축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여호와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 우리는 이러한 축복들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 메마른 곳에서도 만족할 수 있고, 우리의 육체가 건강하고, 물 댄 동산과 같은 풍요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업장을 운영할 때 가장 먼저 신경써야 할 부분이 바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는가?"라는 부분이라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방법으로 가게를 운영하고 사업장을 운영할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놀라운 축복을 우리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적용) 가게를 운영하시다보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드실 때가 있을 겁니다. 게다가 우리 권사님, 연세가 적지 않으신데 새로 개업하시는데요. 운영하다보면 스트레스도 받고, 육체적으로도 많이 피곤하실 겁니다. 그러한 중에서 체력을 잘 지키셔야 합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하셔야 합니다. 육적으로 내가 하려고, 내가 잘되게 성공시켜보려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이 사업장은 주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면서 물 댄 동산으로 풍족하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우리 하나님께서 권사님의 건강도 지켜주시고, 또 은혜가 늘 충만하게 하셔서 영혼도 건강하고, 또 이 사업장물 댄 동산 같은 축복을 받아서 샘이 넘쳐흐르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그렇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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