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문 - 5월 둘째주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
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공유하고 있는 일하는 목회자입니다. 5월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정의 달 기도문을 공유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어버이 주일, 스승의 주일, 전교인 체육대회, 효도 관광 등 행사가 있습니다. 기도 내용을 구성하실 때 위와 같은 내용을 추가하시면 좋습니다. 스승의 주일에는 담임목사님, 구역장(다락방 목자), 교사를 위한 기도문을 넣어주시면 훨씬 감동적인 기도문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이 기도문이 대표 기도문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5월 둘째주 감동의 대표 기도문
우리의 목자되신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생명의 말씀으로 꼴을 먹여주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저희들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 의지하여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 우리의 죄를 고백합니다. 한 주간 살면서 세상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빼앗겨 마음과 행실로 행한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슬초로 우리를 정결케 하옵소서. 우리 입술의 모든 말과 마음의 생각들이 주께 열납되기를 소원하오니 기쁨으로 받아주시옵소서.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복음으로 세운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부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상과 탐심과 정욕이 끊어지고 말씀 위에 바로 서는 민족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의 위정자들에게 은혜를 더하사 모든 정책과 계획을 세워나감에 있어서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에 합한 다윗과 같은 자들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 자녀와 다음세대, 어르신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1년 중 가장 기쁘고 행복한 달이 되게 하시고 자녀와 부모가 서로를 돌아보며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기간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마음이 상한 자가 있다면 위로하여 주시고, 예수 안에서 한 가정이 되어 모든 위기와 어려움을 믿음으로 극복하는 믿음의 명문가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천국과 같은 가정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자녀들의 영과 육과 혼이 강건하여져서 날마다 믿음 성장,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험난한 세상에서 말씀 기준으로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분별력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청년들의 진로의 문을 활짝 열어 주셔서 모든 영역에 깊이 들어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충성된 청지기가 되게 하옵소서.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회에서 가르치는 자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말씀을 가르치는 목자로써 섬기는 담임목사님, 부교역자님들,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는 교사 선생님들, 셀리더로, 목자로, 구역장으로 교회 소그룹을 인도하고 양육하는 모든 분들을 기억하사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선교지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모든 선교사님들의 아름다운 발길을 축복하시고 가족들의 기도제목들을 일일이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이 열방과 민족들 가운데 전파되고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귀한 역사들이 현저히 드러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은혜를 더하사 준비된 말씀 선포하실 때 성도들이 큰 은혜를 누리고 성령 안에서 감화 감동을 체험하여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열심으로 찬양을 준비한 성가대와 예배를 섬기는 위원들 또한 기억하사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겨드리며, 이 모든 말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기도 내용 추가하기
5월 둘째주 주일은 어버이 주일로 지키는 곳도 있고 스승의 주일로 지키는 곳도 있으실 겁니다. 제가 찾아보니 5월 첫째주를 어린이 주일 겸 어버이 주일로 지킨 곳도 있고, 전통대로 첫째주는 어린이 주일, 둘째 주는 어버이 주일, 셋째 주는 스승의 주일로 지키는 곳도 있더군요. 그래서 둘째주 또는 셋째주에는 교회 상황에 맞게 스승의 주일에 대한 기도 제목을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교회학교에서 교사로 섬기는 교사 선생님들 얼마나 수고가 많으신가요? 교사 선생님들은 1차적으로 우리가 예배를 편히 드릴 수 있도록 맡아주시는 양육자이시고, 2차적으로는 우리 자녀의 신앙을 자라게 하시는 분들이십니다. 가정 신앙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들 하지만 사실 좋은 교사를 만나면 가정 신앙 교육이 부족해도 우리 자녀의 신앙이 놀랍게 자랄 수 있습니다. 교사가 바로 서면 다음세대가 바로 섭니다. 이런 귀한 영적 사명을 감당하고 계신 교사 선생님들을 축복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기도를 대표 기도문에 추가해보세요. 감동적인 기도문을 만드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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