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간사 한성교회 사임 이유 :: 김윤진 약력 인스타 유튜브 채널
가장 유명한 찬양 인도자 중 한 분이신 김윤진 간사님이 최근 한성교회 사역을 그만두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작년 11월 이후부터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지 않은데요. 작년 2022년 11월 한성교회 금요성령집회 인도와, 오륜교회 다니엘기도회 찬양인도 사역을 마지막으로 사임 하셨습니다. 오늘은 김윤진 간사님 사임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 행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윤진 전도사님 최근 근황(2024년 11월 13일)
최근 김윤진 전도사님의 행보를 다니엘기도회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어요. 2024년 11월 12일에 다니엘기도회 강사님으로 초청받아서 간증을 해주셨더라구요. 2년 정도 쉬시는 동안 호칭이 바뀌셨는데요, 이제는 간사님이 아니고 전도사님이셨어요! 아마 2년 정도 쉬시는 동안 신학교에 들어가셨을까요? 김윤진 전도사님 자체로도 충분한데, 더 크게 쓰임 받고자 준비하시는 것 같아요. 전도사님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김윤진 전도사님께서는 미국생활을 시작하신지 91일차가 되었다고 말씀하셨어요. 다니엘기도회 강사로 오신게 11월 12일이었으니 8월 중순쯤에 미국으로 가신 것이죠. 지금 김윤진 전도사님이 계시는 곳은 미국인데요. 미국 달라스 세미한교회에서 전도사님으로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맡으신 사역은 역시나 찬양인도자예요.
김윤진 간사 :: 프로필
김윤진 간사님은 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을 하셨고, 한성교회에서 2013년부터 찬양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한성교회 주일 4부 예배 찬양 인도자로 섬기셨고, 2014년부터는 "간사"라는 직분을 달고 찬양 인도를 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한성교회 금요성령집회 찬양팀 리더였던 스톤브릿지 이도성 목사님이 2016년경 사역지를 옮기시게 되면서 금요성령집회 찬양 인도자로 섬기게 되셨습니다. 김윤진 간사님은 한성교회에서 2013년부터 2022년 11월까지, 10년 동안 찬양 사역을 하셨습니다.
단일 찬양 인도자로서 유튜브 1억 view를 달성하신 대단한 분이십니다. 간사님의 유튜브 영상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찬양은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인데요. 현재 기준 1700만 view입니다. 대단하지요. 간사님의 찬양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활짝 열리면서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게 되는 경험을 합니다. 목소리 속에 간절함이 녹아 있다고 해야 할까요? 간사님의 찬양은 분명 노래이지만, 간절한 기도로 들리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김윤진 간사 :: 한성교회 사임 이유
저는 김윤진 간사님의 찬양 영상을 즐겨 찾아 보는데요. 작년 11월 다니엘 기도회 찬양 인도를 끝으로 영상이 보이질 않더라구요. 한성교회 금요성령집회 영상도 마찬가지였구요. 종종 건강이 안 좋으셔서 쉴 때가 있으셨는데, 이번에도 다니엘 기도회 때 무리하셔서 잠깐 휴식기를 가지시나보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사임하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한성교회를 사임하신 이유는 건강상의 문제라고 하시더라구요. 김윤진 간사님 인스타그램에 나와있습니다. 안 그래도 건강이 안 좋으셨는데, 많은 사역을 감당하셔야 하고, 두 딸 아이의 엄마로써 가정도 돌보아야 하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무리하지 않으시고 사임하신 것은 잘 하신 결정이라고 봅니다. 김윤진 간사님께서 유튜브 채널을 만드셨다고 해요. 한성교회 유튜브가 아니더라도, 김윤진 간사님 채널에서 계속 찬양을 들을 수 있다는 것 자체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윤진 간사 :: 앞으로의 행보
김윤진 간사님, 앞으로 어디서 활동하실까요? 당장은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개인 활동을 주로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자녀들이 어리기 때문에, 한창 엄마의 손길이 필요할 때이지요. 기관에 소속되어서 사역을 하다보면 자녀에게 온전히 집중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당분간 두 딸이 클 때까지는 외부 사역을 가끔 하시는 것으로 활동을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윤진 간사님도 보고 싶지만, 김윤진 간사님과 함께 한성교회 금요성령집회에서 활동하시던 세션 분들도 보고 싶네요. 일렉기타 연주자 분께서 편곡을 참 잘하셨었거든요. 베이스 연주자 분은 제가 구독해서 종종 듣고 있습니다. 베이스 연주자 분께서는 지구촌교회 파워웨이즈에서 섬기고 계시더라구요. 드러머 연주자도 너무 좋아하는데요. 김윤진 간사님과 세션 분들의 케미가 딱딱 맞았었는데, 그 모습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한성교회가 아니더라도, 아이자야식스티원처럼 찬양팀을 꾸려서 집회를 여시면 참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김윤진 간사님은 올해 5,6월 미국 동서부를 투어하시면서 찬양 인도를 하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올해 3월에는 포항중앙교회에서 금요예배 찬양인도를 하셨더라구요. 함께한 팀원들을 보니 참 반갑게도, 한성교회에서 함께 섬겼던 세션 분들이 온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모습 그대로 계속 보았으면 좋겠네요.
김윤진 간사님! 그동안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10년 간 사역하셨는데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윤진 간사님의 '사람을 살리는 노래'를 mp3로 전달 받아서 들으며 많은 눈물을 흘렸었습니다. 그 찬양의 가사 그대로 살아오신 김윤진 간사님의 삶을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어느 곳에서든지 늘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시면서, 행복한 삶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마무리
김윤진 간사님께서 유튜브 채널을 만드셨다고 합니다. 김윤진 간사님의 찬양을 계속해서 듣고 싶으신 분들은 구독, 좋아요 해주시고 응원의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이것으로 김윤진 간사님 근황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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